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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멤버십 출시, 선물하기 결제에 최대 5% 적립
카카오가 10월 1일 월 4900원 통합 구독 서비스인 카카오멤버십을 내놨습니다. 선물하기와 톡딜 결제액에 최대 5%가 쇼핑포인트로 쌓이고, 이 포인트는 다시 선물하기와 톡딜에서 쓸 수 있습니다.
마켓툴즈11시간 전조회 0
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찾아 정리한 뒤 저희 해석을 덧붙인 것입니다. 사람이 읽고 내보냈지만,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은 글 끝의 출처와 각 채널 공지를 함께 봐주세요.
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찾아 정리한 뒤 저희 해석을 덧붙인 것입니다. 사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은 각 채널의 공지를 함께 봐주세요.
무엇이 달라졌나
카카오가 2026년 10월 1일 카카오멤버십을 출시했습니다. 월 구독료는 4900원입니다. 선착순 가입으로 소규모 이용자부터 시작하는 소프트런칭 형태입니다.
묶인 서비스는 선물하기, 톡딜, 카카오페이, 멜론, 카카오페이지, 이모티콘, 톡클라우드, 카카오페이손해보험, 카카오페이증권입니다.
셀러와 직접 닿는 부분은 적립입니다. 선물하기와 톡딜 결제 금액에 최대 5%가 쇼핑포인트로 적립됩니다. 쌓인 쇼핑포인트와 카카오페이포인트는 선물하기와 톡딜에서 쓸 수 있습니다. 카카오페이포인트는 편의점, 카페 같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나머지는 콘텐츠와 금융 혜택입니다. 매월 이모티콘 플러스와 톡클라우드 130GB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고, 카카오페이지 2000캐시, 카카오페이증권 국내 주식 매도 수수료 캐시백 등이 붙습니다. 신규 가입자에게는 4900원 상당 국내 주식과 멜론 캐시 6000원 상당을 줍니다. 만 19세 미만에게는 주식 대신 올리브영 5000원 할인 쿠폰을 줍니다.
여기서 확인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. 적립 재원을 카카오가 전부 부담하는지, 셀러에게 분담이 생기는지는 공개된 발표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최대 5%라는 상한만 나와 있고 카테고리별 적립률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 판매자센터 공지가 따로 나왔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.
셀러에게 어떤 영향인가
여기부터는 저희 해석입니다.
첫째로 볼 것은 비용입니다. 적립 분담 여부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집니다. 분담 구조가 공지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기존 수수료 기준으로 원가를 잡아두면 됩니다. 공지가 나오면 그때 다시 계산하면 됩니다.
둘째는 가격 경쟁의 기준선입니다.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같은 가격도 최대 5% 싸게 느껴집니다. 자체 할인율을 5% 근처로 잡고 있었다면, 그 할인이 가입자에게는 덜 돋보일 수 있습니다. 할인 폭을 더 키우기보다 구성이나 배송으로 차이를 내는 쪽이 비용이 덜 들 수 있습니다.
셋째는 포인트가 되돌아오는 곳입니다. 적립된 포인트는 선물하기와 톡딜 안에서 다시 쓰입니다. 선물하기 안의 재구매가 늘어날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. 2만원 안팎의 가벼운 재구매 상품을 갖고 있다면 매출 흐름을 한 달 정도 따로 보면 됩니다.
넷째는 시점입니다. 아직 선착순 소프트런칭 단계라 가입자 규모가 작습니다. 10월 매출에 큰 변화가 없어도 그것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릅니다.
마켓툴즈의 생각
이번 발표의 핵심은 할인이 아니라 묶기로 보입니다. 선물하기 구매가 멜론, 이모티콘, 페이와 한 구독 안에 들어가면, 이용자는 다른 커머스로 가기 전에 선물하기를 먼저 열게 됩니다. 셀러 입장에서는 유입이 늘 수 있는 방향입니다.
다만 플랫폼이 적립을 키우면 그 비용을 누가 대는지가 결국 문제가 됩니다. 지금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. 저희도 단정하지 않겠습니다. 판매자센터 공지나 수수료 약관 개정이 올라오는지가 다음에 볼 지점입니다.
출처
- 매일 특별해지는 나를 위한 선물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, 나에게 선물(FOR ME) 탭 오픈 — kakaocorp.com
- 카카오, 선물 목적과 취향에 맞춘 ‘카카오톡 선물하기’ 서비스 개편 — kakaocorp.com
- 이제 선물도 함께 관리하세요 카카오, 선물하기 ‘같이쓰기’ 기능 출시 — kakaocorp.com
- 카카오, ‘카카오톡 선물하기’ 서비스 개편... 사용자 선물 목적과 취향 맞춘다 -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— ditoday.com
- 카카오, 선물하기 '같이쓰기' 기능 출시 : 네이트 뉴스 — m.news.nate.com
- 사흘 만에 완판 이끈 '카톡×챗GPT 프로' 대란…추가 판매할까 : 네이트 뉴스 — news.nate.com